
인피니트헬스케어(공동대표 홍기태∙김동욱, 이하 인피니트)는 미국 유수의 소아 및 청소년 전문병원인 시애틀 아동병원(이하 SCH: Seattle Children’s Hospital)과 10년간의 장기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인피니트에 따르면 SCH는 미국 서부 워싱턴주에 위치한 323병상의 아동 전문 병원이자 워싱턴 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 의과대학 부속 병원이다.
미국 서북 태평양 지역 내 아동 병원 평가에서 22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본원이 위치한 워싱턴주뿐 아니라 알래스카, 몬태나, 아이다호주의 병원들과 광범위한 협진 체계를 갖추고 있다.
교육, 임상, 연구 분야 모두에 있어 뛰어난 명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신장과와 종양과는 미국 내 병원 전문분과 평가에서 각각 5위와 7위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병원이다.
이번 SCH와의 제휴를 통해, 인피니트는 벤더에 구애받지 않는 중립적인 솔루션(Vendor Neutral Archive, VNA)인 인피니트 헬스케어 플랫폼(이하 IHP: INFINITT Healthcare Platform)을 SCH에 설치하게 된다.
이 플랫폼은 분과별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와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한 곳의 정보 저장 장치(Archive)에 통합하는 중앙 집중형 솔루션으로, 표준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의료 영상 데이터(DICOM 데이터)와 의료 정보 데이터(non-DICOM 데이터)를 모두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저장 데이터에 대한 정보 수명 주기 관리(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 ILM) 기능도 갖추고 있다.
데이비드 스마로(David Smarro) 인피니트 미국 법인 CEO는 “IHP 구축을 통해 SCH와 SCH의 많은 협진 병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영상과 리포트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의사들은 임상과 관련된 결정을 보다 정확, 신속하게 내릴 수 있고, 병원 전체적으로는 시스템 통합을 통해 IT 인프라를 간소화하고 관련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02년 설립, 2010년에 상장한 의료 영상 및 정보 시스템 개발 기업이다. 국내외 10개의 법인을 통해 44개국 3500여 곳의 의료 기관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