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헬스케어(공동대표 홍기태∙김동욱, 이하 인피니트)는 터키 사우스 아나톨리아(South Anatolia) 프로젝트 수주로 14개 병원에 의료 영상 저장 정보 시스템(PACS)과 방사선과정보시스템(RIS)을 비롯한 의료 영상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피니트에 따르면 현재 터키 보건부는 이스탄불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별 통합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인피니트는 6개 권역 중 한 곳인 베요글루(Beyoglu) 통합 프로젝트를 수주해 11개 병원을 대상으로 PACS 통합 시스템 구축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권역 병원에서는 모두 인피니트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인피니트 관계자는 “사우스 아나톨리아 프로젝트의 수주는 베요글루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터키 시장에 인피니트의 방사선과정보시스템이 처음 도입된다”며 “향후 현지화 작업을 통해 터키 시장에 맞는 방사선과정보시스템을 공급함으로써 터키 내 RIS의 사업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피니트는 현재 전 세계 9개국에 설립된 법인을 통해 해외 의료 영상 솔루션 시장을 활발히 개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에도 지사를 설립해 동남아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의료 영상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