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헬스케어(공동대표 홍기태·김동욱, 이하 인피니트)는 제1회 인피니트 스토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4일 구로구 본사 건물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인피니트는 당사와 협력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파트너 발굴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말부터 6월까지 제1회 인피니트 스토어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공모 대상은 헬스케어 관련 어플리케이션 및 제품으로, 최종적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방사선학과의 임현우 외 3인 (이성렬, 김기철, 박소영), 류덕상, 굿닥의 이덕희 등 총 3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현우 외 3인의 수상 기술은 영상을 원신호에 근접하게 복원해 화질을 높이는 기술로, 2D뿐 아니라 3D 영상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개인병원 예약 통합 시스템 및 의료 영상 연구소’ 아이디어로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은 류덕상 씨는 병원에서 쓰이는 자동 접수 응용 프로그램, 인터넷을 이용한 개인 병원 예약 웹 응용 프로그램, 개인 병원 서비스 안내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등, 개인 병원(의원급)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정보와 진료 예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개인 병원의 인건비 감축 및 일반인의 편의를 크게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뿐 아니라 참신함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세 번째 공동 수상자인 굿닥의 이덕희 씨는 맞춤형 모바일 의료기록 플랫폼을 제안했다.
이 기술은 위치 기반 기술로 병원 및 약국을 검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의사와 1:1 상담을 원할 시 대기 시간까지 확인하고 상담을 받을 의사를 선택할 수 있는 등,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여주는 모바일 의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시스템이다.
인피니트의 사업개발팀 오성훈 차장은 “이번 스토어 공모전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우수하고 독창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가 많아 당선자들의 순위를 매기지 않고 시상했다”며 “당선 기술을 상용화하기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피니트는 가능성을 결코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 스토어(store.infinitt.com)는 인피니트가 새롭게 시작하는 온라인 스토어로, 인피니트의 제품과 파트너의 제품 및 기술을 융합하여 상품화, 판매할 수 있는 헬스케어 IT 전문 마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