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AS 평가서 맥케슨·필립스·후지필름·지멘스 제쳐
의료영상 및 정보 솔루션 업체인 인피니트헬스케어가 미국 헬스케어 IT 시장에서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23일 인피니트헬스케어에 따르면 미국 헬스케어 IT 제품 및 기업 평가 기관인 KLAS가 지난 4월 발표한 보고서 ‘IMAGING IT LANDSCAPE 2016’에서 인피니트는 평가 그룹 내 가장 높은 점수인 89.1를 받았다.
제공하는 제품 수에 따라 그룹으로 1차 평가되며 그룹 내에서 전반적인 만족도 점수가 매겨진다.
인피니트는 3~4개의 제품을 제공하는 그룹(BROAD PORTFOLIO)으로 분류돼 McKesson(80.5), 필립스(76.2), 후지필름(75.7), 지멘스(72.9)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른 평가 그룹이지만 최근 IBM에 흡수합병된 Merge(83.4), GE헬스케어(70.6)보다 상회하는 점수를 얻으며 ‘시장을 뒤흔들, 장래가 유망한 업체(Up-and-comer)’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인피니트의 주력제품인 인피니트 팩스(INFINITT PACS)는 이번 평가에서 ‘Top 3 PACS’ 제품 안에 들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인피니트 관계자는 “미국은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60%를 차지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중요한 시장이다”라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의료영상 시장 평가의 지표로 활용되는 KLAS 평가에서 이 같은 호평을 받은 것은 여느 수상 경력보다 값진 결과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02년 설립, 2010년에 상장한 국내 1위 의료영상 및 정보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해외 9개 법인을 통해 45개국 4000여 곳 이상의 의료 기관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IT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