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영상저장시스템 평가 87.7점 받아
필립스·GE헬스케어·후지필름 보다 높아
고객 피드백·유연한 제품 개발력 인정
인피니트헬스케어(공동대표 홍기태∙김동욱)는 글로벌 KLAS가 발표한 GLOBAL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2016 평가 보고서에서 총 87.7점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업체인 GE 헬스케어(72.9), 필립스(75.1), 후지필름(86.3), 케어스트림(81.7), 아그파(66.1) 등보다 높은 점수다.
매년 헬스케어 IT 산업 내 제품 및 기업을 평가하는 KLAS 보고서는 대표적인 산업 평가지표로 활용된다.
그중 GLOBAL PACS 보고서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PACS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도출한 평가 보고서로써, KLAS 보고서 중 조회 수가 가장 높다. 최근 동남아시아, 남미 등 개발도상국 내 병원 및 의료기관이 신규로 PACS를 도입할 뿐만 아니라, PACS를 교체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제품 비교 목적으로 보고서를 참고하기 때문이다.
평가 항목은 제품 우수성(Overall product quality), 사용 용이성(Ease of use), 신기술 개발(Delivery of new technology), 중장기 전략적 제휴 의향(Part of Long-term plans) 및 서비스 대응력(Proactive support)으로, 인피니트는 각 항목에서 글로벌 업체를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다.
지역별 평가에서 인피니트는 아시아·오세아니아와 중동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고, 특히 중동 내 인피니트의 고객 전원이 향후 인피니트 제품을 다시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업체보다 높은 호평을 받는 이유에 대해 인피니트 관계자는 “고객 피드백을 제품 기획 및 개발 단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하는 선순환 구조가 고객 만족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02년 설립, 2010년에 상장한 의료 영상 및 정보 시스템 개발 기업으로써, 국내 본사 및 해외 9개의 법인을 통해 45개국 4000여 곳 이상의 의료 기관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