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차세대 IT 트렌드 기술 대거 선봬 현장 방문객들 눈길 잡아
의료영상 및 정보 솔루션 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가 미국 시카고 맥코믹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이하 RSNA) 2016'에서 의료영상의 새 비전을 제시했다.
29일 인피니트헬스케어에 따르면 올해 RSNA는 인피니트헬스케어를 포함해 650여 개의 의료영상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방문객은 작년과 유사한 5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RSNA에서는 VNA(Vendor Neutral Archive), Cloud, 3D 등이 핵심 키워드였다면, 올해는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등 차세대 IT 트렌드와 접목된 기술이 다양한 형태로 소개되고 있다.
인피니트도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의료영상 및 정보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인피니트가 선보인 솔루션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차세대 기술과 결합한 ‘INFINITT Healthcare Analytics—Enterprise Search’다. 이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기존 판독 결과와 관련 검사 영상을 빠르게 검색해 판독 시 참조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판독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또 ‘INFINITT Healthcare Platform’은 의료기관 내 모든 의료영상(DICOM)뿐만 아니라 비의료영상(Non-DICOM)을 통합 저장 및 관리하는 VNA(Vendor Neural Archive)로 의료기관 내 원활한 영상 공유 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
인피니트 관계자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의료기관 내 축적된 방대한 양의 의료영상을 활용 및 공유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영상의학의 새 비전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글로벌 헬스케어 IT 시장 평가기관인 KLAS가 올해 3월 발표한 기업 평가 보고서 ‘신제품 개발(Delivery of New Technology) 부문’에서 GE 헬스케어, 지멘스, 필립스 등 글로벌 메이저 업체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